예천군 예천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 가 지난달 30일 예천군민장학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경기침체와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예천군민장학회가 어느 지역보다도 크게 발전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많은 사업을 많이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탁을 많이 해야 하나 추후에 본인의 모든 여건이 정리되면 더 기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학회 관계자는 “이번에 독지가로부터 많은 금액의 장학금이 기탁되어 예천군민들과 예천장학회는 더 없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민장학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설립된 이후 개인은 물론이고 기관단체, 출향인, 기업, 학생, 익명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년만에 8,720명이 39억2,500만원이라는 기금이 모금됐으며, 군비 출연금 45억원을 포함해 현재 84억2,500만원의 장학금이 조성됐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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