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09년 중소기업IP 경영인 대회서 지역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고의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30여개 지식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대구상의는 지난 2000년 2월 특허청으로부터 대구지식재산센터로 지정 받았다. 이후 지역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종 특허 정보를 제공하고, 지식재산권에 대한 상담업무를 해 왔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특허정보 검색기능 서비스와 출원서식을 제공하는 등 지식재산권 창출 및 지원에 노력, 지역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다.
2006년 특허청과 대구시의 특허정보종합커널팅사업을 인가 받아 국내출원비용지원과 선행기술조사지원, 전문가 POOL 구성·운영, 기업맞춤형 특허기술동향 조사분석사업 등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엔 전국 최초로 대구 지식재산 클러스터 포럼을 구성, 운영하는 등 IP경영을 확산시켰다.
이 포럼엔 지역 중소기업의 CEO, 기술연구소장, 지재권 담당자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상의는 Happy CEO 창출 프로젝트와 지자체 브랜드컨설팅 개발 지원 등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비영어권 해외브랜드 개발지원사업의 경우 지역업체의 해외브랜드가 중국과 러시아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구상의 이인중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기업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로 본다”며 “앞으로 특허청과의 정책공조를 강화해 지역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