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전 1시50분께 상주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 서 불이 나 버스 일부를 태워, 1500만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승객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또 5일 정오께 구미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A(65)씨의 승용차가 타이어 파손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4차로에 멈춰섰다.
A씨는 사고직후 조치를 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뒤따르던 화물트럭이 A씨의 승용차를 추돌하고, 옆 차로에 달리던 또 다른 화물트럭을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