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을 1월4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내년도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80억원을 투입(연인원 4500여명), 4단계로 나눠 분기별로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단계사업을 위해 이번 달 7일부터 14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며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 공공근로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유 재산과 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하루 8시간 근무에 인건비 3만3000원 및 교통비 3000원이 지급되며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5대 보험에 가입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나 공공근로 업무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녹지조성, 산불감시, 장애인.시설지원 도우미, 환경정화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을 비롯해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공익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입되며 전체 사업비의 30%는 행정정보화 사업 등 청년층 대상사업에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실정에 적합한 공공근로사업을 발굴하고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고용창출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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