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도심 전역에서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로 도시미관에 어울리고 도심 공간 불결 및 비효율적인 청소방식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클린하우스 제도를 도입해 현재 명륜동 등 8개동에 20개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클린하우스 제도는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방식을 탈피해 시에서 일정한 장소를 지정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는 그동안 클린하우스 제도를 시행하기 전에 7~8월경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는 등 설치장소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또 주민반상회를 통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후 클린하우스를 설치해 현재 주민의 호응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클린하우스 제도는 도시미관을 고려해 설치를 하였으며,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해 365일 악취예방은 물론 위생적이고 깨끗한 쓰레기장 관리가 용이해 앞으로 시 전역에 설치 될 예정이다. 특히 클린하우스는 야간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기시설장치, 무인카메라설치, 쓰레기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살균 탈취장치 등 최첨단 장치를 갖추었다. 주민 김 모(60·안동시 명륜동)씨는 “세상을 살다보니 이러한 좋은 세상이 오는구나 하면서 클린하우스 설치 전 장마철만 되면 악취로 인해 창문을 열어놓고 살아갈 수가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악취가 전혀 없고 한국정신문화수도 도시미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시 송인광씨는 “시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으면 클린하우스제도가 정착이 이루어지려면 절대적으로 주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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