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면장 이성칠)이 희망근로사업으로 면사무소 담장에 장천의 명물을 벽화로 제작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장천면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정에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세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단순취로사업(쓰레기 줍기, 풀베기 등)이 많다는 여론에 따라 생산적인 사업 전환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담장에 장천의 명물(코스모스, 수박, 고추, 마늘 등) 등을 넣은 벽화를 제작했다. 장천면은 면사무소 담장 벽화 제작을 위해 특별인부 3명과 희망근로특공대 1개조를 지난달 23일부터 5일간 투입해 벽화를 완료했다. 장천면에서는 ‘담장은 단색으로 도색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김문기(구미문화원 장천분원 총무)씨의 도움으로 면담장 도색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성칠 장천면장은 면담장 도색작업에 참여한 김문기씨를 포함한 특별인부 3명과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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