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에게 토론회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26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이라 자부했던 포항이 이번 선거 경선 과정에서부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들과 당원들이 분열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은 집권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51만 포항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함에도, 기본적인 자기 자질은 숨긴 채 오로지 국민의힘 공천만을 목적으로 선수(예비후보)가 심판을 비방하고, 또 심판(공천관리위원회)이 승복을 강요하고 있어 시민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장경식은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의 검증 토론을 제안하면서 제일 먼저 검증받을 것을 제안한 것이다. 그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무엇을 그렇게 숨겨야 하는가. 근거 없이 마구 쏟아낸 1조, 2조 공약 검증이 두려운가? 감당도 못 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 검증이 두려운가? 대기업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온 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운가?라고 상대 후보들을 향해 질문했다. 이어 "포항시의 경제침체, 인구감소, 양질의 일자리, 미래 먹거리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어 태풍 앞의 촛불 같다"고 말했다.장경식 예비후보는 "포항의 공중파방송, 지상파방송, 지역신문사가 중계 보도하고, 포항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 에서 포항시장 예비후보 토론회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