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2009년도 경상북도 산불방지분야 평가에서 2007년 수상에 이어 또 한번 우수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군은 금년도 산불방지 업무를 결산한 결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재정규모에도 불구하고 자체예산으로 감시인력 60명을 증원해 마을별 1명씩의 유급감시원을 배치함으로써 봄철 산불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관내 사정상 식당이 없어 점심시간 전후로 산불예방 공백이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봄철 취약시기 산불예방 활동에 임하는 전 공무원에게 점심 도시락을 지급해 산불방지에 집중하게 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산불방지 분야에 모범사례가 인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권영택 군수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봄철 산불방지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영양군의 최대자원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산불 없는 푸른영양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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