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6·1 지방선거에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김 구청장은 28일 기자실에서 “수성구에 대한 누구보다 깊은 애정과 민선7기의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재선에 도전하겠다”며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수성구 발전만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듭했고 앞으로도 그러한 고민들을 계속해 이어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성구의 미래비전을 구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고히 해 발전의 기반을 다져왔다면, 새로운 4년은 민선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들이 결실을 맺어 수성구의 변화가 완성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새로운 4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수성구만의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다양성을 갖춘 도시 공간을 열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구청장은 이날 주요 공약으로 ▲하늘 교통망을 열어 대구의 교통 중심지 수성구 ▲청년과 기업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수성구 ▲미래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교육도시 수성구 ▲문화·역사자원의 가치를 보존하고 특색을 더해 다채로운 문화도시 수성구 ▲모두가 함께 누리고 희망을 나누는 수성구 등을 제시했다.앞서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수성구에 단수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