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 큰잔치’가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는 등 활발한 유세활동을 이어갔다.서 후보는 “다음세대를 위해 대구에서 나고 자란 제가 우리아이를 위해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5살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학부모의 고충을 이해하고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선보이는 시정활동을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돌봄 (Care), 연결 (Connect), 산업 집적단지 (Cluster) 인 3C 정책 펼치고 있는 서 후보는 Care 정책으로 우리아이 키우는 대구라는 방향으로 공공 어린이집, 공공산후조리원 등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보육 돌봄 인프라 확충을 발표했다. 또 대구시의 근간을 이루는 자영업자를 위한 복지정책으로 24시간 어린이집운영으로 통합돌봄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교사 인력 충원, 임금격차 해소 등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후보는 지난 3일 장재형 대구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장 위원장은 이날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질의서’를 서 후보에게 전달하면서 학연이나 지연 등에 따른 승진관행을 철폐하고 다수의 직원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제도의 확보를 요청했다.서 후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노사협의 책임자 직무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정책을 잘 알고 있다"며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천 과제를 찾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공무원노조 내에선 시장과의 내부적인 소통의 부족함이 지적됐던 만큼 매월 1회 시장과의 차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대화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