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구매지원센터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매지원센터(센터장 박명길 상무) 임직원들은 15일 포항시 해도동에서 포항지역 18개 PCP 공급사들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가하여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연탄배달은 포스코 공급사들이 포스코의 나눔경영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 30여 가구에 2만장의 연탄을 공급사 사장들과 구매지원센터 직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포항지역 PCP 공급사 봉사단의 (주)대동 이용동 사장은 "그 동안 이웃에 대한 봉사는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했었는데,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참여 이후 공급사들이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눔경영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슬땀을 흘렸다.
16일에는 구매지원센터가 지난 12월 4일 포스코 IF2009 행사에서 사무혁신 우수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포항모자원이 위탁운영하는 푸드마켓에 기부, 편부모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푸드마켓은 포항시가 선정한 600여명의 소외계층 시민들이 식자재 및 생필품을 무상으로 지원받는 나눔 복지시설로 지난 7월 13일부터 운영중이다.
포스코 박명길 상무는 "지난 해에 이어 회사의 혁신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구매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킨 결과로 받은 상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연탄배달로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우리의 의식도 월드베스트에 근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