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5일 오후 불국사에서 6개 기관, 100여명의 인원과 15대의 장비를 동원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국사 뒤편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국사내 대웅전에 연소 확대를 가정해 문화재의 반출, 화재 진압, 복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초동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문화재보호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했 다. 이현호 경주소방서장은 강평에서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불국사내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진압훈련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으며, 불국사 문화재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문화재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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