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명물인 고등어 선상 낚시어선 선주들이 지난 15일 수산관계자와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수산인회관에서 '전촌선상낚시어선 영어조합법인' 창단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법인은 감포읍 전촌리 이재용(44)씨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해 영어조합법인을 이끌어간다.
전촌선상낚시는 2003년 7척으로 해상가두리 주변에 몰려드는 고등어를 대상으로 시작해 많은 수익을 올리자 현재는 40척에 연간 10만여명에 20억원 이상의 어업외 소득을 올리는 등 전국에 유일한 고등어 선상 낚시명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전촌선상낚시어선 영어조합법인이 창단됨에 따라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홍보로 향후 100여척으로 낚시어선을 늘여 연간2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100여억원의 수익을 올릴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촌항은 경주시에서 전촌항리모델링 공사로 2007년부터 60억원의 사업비로 주차장조성과 야외공연장, 야간조명, 바닥분수대등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놀이공간과 볼꺼리를 제공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