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약용작물 종자 산업을 이끌게 될 약용작물개발센터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개소식이 17일 약용작물개발센터회의실에서 안동시장과 시의회의장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약용작물개발센터는 풍산읍 괴정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9,907㎡ 부지위에 3,722㎡의 연구동과 유전자원증식온실, 저온저장고, 창고, 유전자원관리실, 32kw태양광발전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산약, 지황, 천궁 등 경북지역을 비롯해 우리나라 중북부지역의 약초종자생산과 보급을 담당하게 되며 2015년까지 총 115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약용작물과를 신설하고 10명의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약용작물개발사업과 종자보급사업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08년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유치하고 2009년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을 유치하는 등 약초의 생산에서 유통기능을 총괄할 수 있는 기능을 확충해 종자산업 발전과 연관 산업이 함께 발전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2010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약용작물개발센터는 약용작물개발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전자원 관리에서부터 기술개발과 생산?유통 등 국민건강관리와 직결되는 한약재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담하게 될 기반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될 뿐 아니라 종자생산 보급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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