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경북교육감 후보가 ‘경북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교정 조례’를 제정해 학생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체형에 문제가 생긴 경우 학교에서 조기 발견해 교정하는 방안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이는 학생들은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 인터넷게임 등 전자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목과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거나 옆으로 기대어 앉는 등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이 일자목(또는 거북목)이 되거나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 등 체형이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많아졌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제한되면서 이런 사례가 더욱 증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체형 변형은 증상이 악화되면 목디스크로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움, 손팔저림 등 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측만증은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져오는 등 문제가 된다.이에 임 후보는 학생들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교정이 되도록 요가운동,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게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임준희 후보는 “제도가 시행되면 학생들의 자세 불균형과 신체활동능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바른 자세 관리와 체력 증진을 위한 전문인력 투입, 바른 자세 만들기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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