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방 특성상 놀이문화가 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울릉도에서 바둑대회가 열려 동호인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JCI-KOREA-울릉(회장 이재만)은 겨울철 인터넷에게 자리를 내준 바둑을 활성화 시키고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의 장을 마련키 위해 지난 19일 JCI 울릉사무실에서 울릉군수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JCI-KOREA-울릉이 주관하고 울릉군, 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 올해 6회째 맞는 행사로 행사 당일 폭설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관단체장 및 바둑동호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 울릉도의 진정한 고수를 가리기 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로 5급 이하 중급과 4급 이상 상급으로 나눠 진행, 중급 우승에는 이종택씨, 준우승에는 최영환, 장려상은 조희원씨가 차지했다.
또 상급 우승에는 이진섭씨가 준우승에는 이재준씨, 장려상에는 지영순씨가 차지해 각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3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으며 우승은 상패와 10만원, 장려상에는 상패와 5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