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온정이 넘치는 살고싶은 구미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19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 및 드림구미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2009. 이웃사랑 거리모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역을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등 시내 주요거리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가두캠페인과 이웃돕기 거리모금을 벌이며 사랑나누기 행사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내 일원에서 거리모금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구미역 광장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드림구미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삼성전자 밝은마음봉사단, STX에너지 한마음봉사단, 아웃백 구미지점, 헌병전우회 등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도개면 모례가정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환)에서는 지역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며 각박해지는 현대에 고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지역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해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기탁금으로 기탁했다. 그 외에도 청소년댄스동아리 및 통기타 연주 등 시민참여 거리공연과 소망트리 체험, 보리빵 및 솜사탕 나눔, 무료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모금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며 작은 나눔 체험으로 흥을 더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는 지혜로움은 우리 국민이 긴 세월동안 지켜온 미덕이다.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된다”며 이웃돕기 행사에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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