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가장 작은 자치단체의 한 공무원의 아이템과 정윤열 울릉군수의 리더쉽으로 진행한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경북도는 본청과 사업소 및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9년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추진평과에서 ‘공무원 독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에 선정했다. 행정선진화 명품과제란 새 정부가 국제과제 및 행정선진화 세부실천계획과 연계해 행정 효율성 향상과 주민만족을 높일 수 있는 과제 119개(성과 중심 35, 경제 중심 31, 섬기는 도정 31)를 발굴했다. 이 중 추진계획서와 추진성과보고를 제출받아 1차로 92개에 대해 서면심사를 거쳐 19개에 대해 발표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혁신성, 고객 체감성, 목적 적합성 등에 최고 점수를 획득한 ‘독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도아카데미란 울릉군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탐방 및 독도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내외적으로 우리영토임을 알려 실효적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기위해 실시됐다. 지금까지 총 42기에 165기관의 4,630명이 참가해 울릉도 및 독도를 찾았다. 행사에 투입된 버스는 654대(21승 기준), 숙박 2,315실(2인1실 기준), 식사 36,664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했다. 구현희 담당 공무원은“앞으로 공무원 및 학생, 기업인 등 교육대상자 폭 확대와 함께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독도아카데미 교육관 건립 등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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