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9일 청도 공용버스정류장에서 100년 묵은 청도주민숙원사업인 ‘청도역·안송읍 지하차도 개량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중근 청도군수, 지역주민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경부선 철도개통에 따라 오랫동안 교통단절로 고충을 겪은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오랜 숙원이 해결된 것을 축하며 기뻐했다.
‘청도역, 안송읍 지하차도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지역교통망을 하나로 묶어 생활편익 증진은 물론,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또 보행자,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돼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이 구축되며 철도인근 주민들의 생활여건과 청도읍과 안송읍의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청도지역의 발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비 255억, 군비 85억 총 3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1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