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여명봉사단(단장 박희수)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해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여명봉사단은 지역에 있는 순수봉사단체로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목욕봉사 및 풍물지도, 금호강 둔치 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07년 경북도 우수자원봉사단체인 ‘뚝심이’에 선정됐고, 2009 경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박희수 단장이 우수자원봉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희수 단장은 “올해 우리 봉사단에서 주최한 바자회 수익금 중 200만원을 지역인재로 자라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회에 기탁하기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고, 나머지 수익금으로 추운 겨울 시리게 지낼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커가며 어려운 이웃도 돌아볼 수 있는 마음도 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장학회에는 최근 익명을 요청한 시민들의 거금기탁과 (주)성호(대표 최병기), 영천시해공회(회장 서정도)에서 각 1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는 등 장학기금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와 명문교육도시조성에 대한 열띤 염원을 보여 주고 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