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설직 공무원 45명과 민간 건설사 및 건축사 20명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10월1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45일간 전문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술사회 주관으로 , 일과시간 이후 야간에 실시해 업무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최근 미국, 유럽 등과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건설사업관리(CM), 가치공학(VE) 등이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한차원 높은 글로벌 스텐다드 시대의 새로운 도구(Tool)로써 국·내외적으로 그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제38조 13항 및 국토해양부 고시(제2008-73호)의 대형공사(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VE검토를 의무화 하고 있어, ‘시설직 공무원의 창조적 업무 마인드와 역량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특히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대 이현수 교수를 비롯한 40개 주요대학 교수진과 국내 메이저 건설사의 임원과 CEO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구성돼 기본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가관리, 프로젝트관리, VE제도, LCC 타당성검토, 기성 및 품질관리, 계약·안전·생산성관리, 감리제도 와 CM 등으로 총 180시간으로 구성돼 실무 위주의 사례를 통해 건설행정에 적용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으로 각종 건설사업의 시행에 있어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계약, 시공관리, 감리 및 감독, 사후유지관리 등을 총괄 관리하는 이론과 실무 기법을 습득하게 돼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품질확보 등 시정업무 추진에 성과가 기대된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