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북 23개 시군을 누비며 목놓아 부르짓는 유세는 개인의 지지 호소보다 ‘국민의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을 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각 시군 방문 지지호소에는 지역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들까지 합세해 자신보다 지역 후보들의 장점을 일일이 부각시키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이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출발과 살맛나는 국정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유권자들을 향했다.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하게 저에게 도지사 형님이라 부른다”며 “이철우 후보의 쉰 목소리를 들은 윤 대통령이 경북은 선거운동을 안 해도 이길텐데,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건강을 걱정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이 후보는 “목청을 상하게 하면서 목이 쉬도록 목 놓아 울부짓는 지지 호소는 단순히 개인의 몫이 아니라 윤 대통령과 나라사랑의 일환이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 살맛나는, 공정과 상식, 정의가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목소리이다”고 화답했다.이는 지난 21일 칠곡 왜관시장에서 벌어진 합동지지 유세현장이다.이날 이 후보는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사람이 일을 한다”고 전제, “국회의원, 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 잘 뽑아야 칠곡이 중심이 돼 인근 지역을 선도하면서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이 후보는 “서울 정희용 국회의원과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의 징검다리 역할로 지방화시대를 만들어 경북이 중심의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며 “삐리삐리하게 당선시키면 일도 비실비실하게 하는 만큼 국민의힘 후보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에 뒤질세라 이철우 후보의 부인인 김재덕씨의 숨어서 한 열열한 응원의 내조가 돋보였다.이날 자신의 동생이기도 한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의 지지를 위해서도 동분서주했다.부인 김씨는 김 후보의 연설은 물론 남편인 이철우 후보의 지지연설, 정희용 국회의원의 연설까지 한번도 시선을 돌리지 않고 경청하고, 박수치고, 화이팅을 외치면서 분위기를 돋구웠다.연설이 끝나자마자 멀찌감치 있던 김씨는 남이 볼세라 번개같이 유세차량 옆으로 자리를 옮겨 유권자들을 향해 또 박수치고, 외치고, 파이팅 했다.그를 본 한 칠곡군민은 “부부일심동체가 따로 없고 핏줄은 속일 수 없구나”하며 김씨를 보면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중심이 된 지지 연설이 유세팀과 내부 기획팀, 특히 도민캠프 지지자들의 열열한 지지가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