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의 경북지역에 등록한 후보자 수는 723명이고 무투표 선거구가 36곳이라고 밝혔다.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가 1인이거나 해당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않은 경우로서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무투표 선거구가 속해 있는 지역의 유권자는 다른 지역의 유권자보다 교부 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선관위는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 및 선거일에 무투표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의 (사전)투표소 입구에 무투표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므로 해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언론사도 후보자의 연설이나 경력을 방송하고자 하는 경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가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경북선관위 관계자는 "무투표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는만큼 유권자는 (사전)투표소 입구에 있는 무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선거통계시스템을 꼭 확인하고 투표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