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산시민특별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경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집계되지 않은 확진자를 고려한다면 경산 시민 세 분 중 한 분, 모든 가정에 한 분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장기화는 대학 도시인 경산의 경제를 더욱 아프게 작용했다”고 말했다.또한 “시장에 당선이 되면 시민의 혈세로 마련된 예산을 항상 두려운 마음, 손 떨리는 마음으로 집행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힌 조 후보는 “다만 지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생하신 시민들께 힘을 드리고, 코로나19의 아픔을 떨치고 일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기폭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원금 편성의 배경을 설명했다.조 후보는 “시의 재정 현황을 면밀히 검토해서 활용 가능한 최대한의 예산을 편성해 모든 경산 시민께 드리는 지원금 지급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며 “이번 ‘경산시민특별지원금’을 희망찬 경산의 미래를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후보는 지난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과수 농가(경산시 자인면 남신리)를 방문해 열매속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농가 방문은 바쁜 선거운동 일정 속에서도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 후보는 지난번 공약에서 밝힌바 있는 농업활성화를 위한 정책 ▲농촌일손돕기 지원센터 설립 ▲ICT 스마트팜 조성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및 로컬푸드 온라인 커머스 지원 등을 소개하고, 현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