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1일 2010년도 예산조기집행 추진 지침시달 회의를 이두환 조기집행 추진단장을 비롯해 실과소 담당 및 부 읍면장, 회계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청도군 관계자는“내수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경기 부양책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해 지역경제는 물론 나라 경제가 회복국면에 확실히 진입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두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4개 부문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목표액 1,087억원(‘10년 당초예산액 기준)의 120% 집행 달성을 위해 전공무원 합심 노력해 국정방향인 지속적인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인건비와 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은 상반기 중 집행을 목표로 조기집행을 위한 각종 집행절차 및 사업계획을 12월 중 모두 확정하는 등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먼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257건 77억과 3,5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착공을 위해 합동 설계반(총11명)을 구성해 이미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환경성 검토 등 공사 조기 착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산의 90% 이상을 조기에 배정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회계연도 개시 전 계약 활성화와 예산집행절차의 최대한 단축, 선금급 및 기성대금 확대 지급 등을 통한 내수촉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 조기집행 시책을 펼친 결과 경기가 다소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며 “다음해에는 지방재정 조기지출을 통한 관급사업 건설공사 등이 증가돼 민간부문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전경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