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특성이 비슷한 일본 대마도에 동네별로 배치된 더블캡 화재진압차 높은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울릉군은 겨울철 재난 중 가장 큰 화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 할 전망이다. 울릉군은 그동안 지역특성상 시가지가 협소하고 급경사 지역이 많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119소방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데 힘들었다. 이런 불편사항에 적극적 대처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의견을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적극 받아 들여 올해 추경예산에 의용소방대 화재 진압 장비 구입을 위한 1억원을 확보, 더블캡 3대와 고압분무기, 소방용특수방화복, 안전헬멧 등을 구입해 읍, 면 3개소에 올해까지 배치한다. 또한 군에서는 이번 사업에 대한 화재에 대한 효율적인 초기 진화 기여도가 높을 경우에 4개 의용소방대에 추가 보급 할 계획이다. 정윤식(49·도동리) 저동의용소방대장은 “지난 겨울에 화재가 발생했을때 초기진압에 힘든 점 등을 정윤열 군수 및 관계자에게 건의했는 사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어 고맙고,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실제 울릉도와 특성이 비슷한 일본 대마도는 1개 소방서로 넓은 지역의 화재 현장을 대처하기 위해 작은 마을 단위로 언제든지 출동 할 수 있는 더블캡 소방출동차를 작은 마을별로 배치, 누구나 화재 발생시에 투입,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어 져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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