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6.1선거 최대 격전지인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선후보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초박빙 접전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참지역일꾼)찾기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이 후보가 성남 텃밭을 버리고 아무 연고 없는 인천계양을로 온 것 자체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이 후보 가 최근 내놓은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제주도민, 서울 강서구민, 경기 김포시민, 경북 울릉군민들까지 자극하며 선거막판 큰 쟁점이 되고 있다"며 졸속 공약 남발을 맹비난했다.또한 활빈단은 ‘앞으로 비행기가 수직 이착륙한다’는 이 후보의 발언은 "아니면 말고식 헛소리일 뿐"이라며 "계양유권자는 물론 전국 4430만유권자들을 현혹해서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부적격하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이어 건국이래 최대 부패비리인 대장동사건 핵심 몸통 규명 활동을 벌여온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뜬끔없는 김포공항 이전 공약 철회하라"며 "성역 없는 대장동수사,제2의 대장동 비리방지법제정 공약이나 발표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이와함께 활빈단은 이 후보에 사무실 창문에 내건 대형현수막을 가린다며 베어내 훼손된 나무들을 "원상대로 복원시켜라"고 요구했다.이에앞서 이 후보는 계양을 지역구를 버리고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에 맞선 송영길 민주당서울시장후보와 함께 지난 27일 김포시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린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공항을 이전해 수도권 서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자가용 조종사 면허를 가진 논객 진중권 전 교수도 “여객기를 수직이착륙 시킬 고출력을 가진 엔진을 만들면 진시황의 만리장성 능가 업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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