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가 2009년도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과실 생산 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돼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단지로 선정된 탑프루트 배생산 단지(산마을과수연구회)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의 집중지도와 박오식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20명이 21ha에 신고배를 재배했다. ‘마음2배’라는 대표 브랜드로 단지회원 20명 전원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전면적 인공수분 실시와 친환경 농자재 투입 및 덕?관수시설 보완은 물론 회원 상호간 재배 노하우 및 정보교환을 위한 비교 평가와 자체 홍보활동, 자체 품평회를 실시했다. 또한 품질향상으로 대만, 하와이 등에 수출은 물론 탑프루트 배, 사과와 탑라이스 쌀을 모은 ‘탑모아’ 선물용 포장제를 개발하여 선물용으로 시판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번 품질 평가에서도 상주시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 박오식 회장과 사과단지(팔봉영농조합법인) 김응철 회장, 포도단지(팔음산포도) 정수호 회원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돼 명실공히 상주 탑프루트 생산 단지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기회가 됐다. 상주시 농기센터 유덕근 박사는“ 이번에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에는 상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을 탑프루트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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