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출하 비해 3~4배 높은 가격 거래 달성군 옥포면 들녘 하우스에서 이달 29일 참외가 첫 출하됐다. 이번 수확한 참외는 옥포면 교항리 김영부(59)씨가 예년보다 보름이나 빠르게 출하했으며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은 참외이다. 이날 수확된 참외는 달성군의 농축산물 공동 브랜드인 “참달성”이란 이름으로 서울가락동공판장으로 출하되며, 첫 출하인 만큼 수량이 10박스(150kg)정도여서 귀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가격은 박스당 최소 15만원정도로 봄철 출하기에 비해 3~4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부씨 농장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참외 조기재배 기술연구 대상농가로서 저온기 동해예방과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기술로 겨울철에도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달성군에서는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2월 이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바로 받아 맛볼 수 있는 ‘참달성인터넷쇼핑몰’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참외에 포함된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쿠쿨비타신’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은 알카리성 건강식품으로 한방에서는 이뇨작용과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