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위생과(과장 김일환)에서는 지난 24일, 산악지역인 기룡산 일원과 하천지역인 자호천 일원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에 먹이 부족으로 인하여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이므로 먹이주기 활동 등을 통해 야생동물의 생존을 돕고 서식환경 보호와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함이기도 하다.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에는 공무원과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영천지회(회장 이계철),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영천지회(회장 전태욱)의 회원30여명이 참석했으며 먹이주기 행사와 더불어 불법엽구를 수거하는 행사도 병행 실시했다.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영천지회 유대옥 사무국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실시해 영천시에서는 밀렵과 밀거래가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영천지회 전태욱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종이 살아 숨쉬는 생태계의 보고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내년에도 협력해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농작물 피해 신고시 즉시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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