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의 장학기금 조성이 탄력을 받아 장학기금 기탁 붐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02년 12월 설립된 재)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시민들의 기탁금이 5억5,000만원 정도였으나 2008년 한해 2억8,000만원의 기탁금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기탁이 증대되기 시작했다. 올해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고등학교연합 방과후 학교(유명강사 초빙강의)가 8월부터 시작되었고, 기탁분위기가 극대화돼 지난 20일 현재 시민기탁금이 4억5,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시민들의 기금기탁이 활성화된 것은 설립이후 꾸준한 영천시장학회의 장학사업과 시민들의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참여와 관심으로 가능하게 됐고, 기부문화가 널리 퍼지며 시민의식이 달라져 기탁분위기가 더욱 활성화 돼 참여율이 증대되고 있다. 김영석 이사장은 “시민들과 기업체, 지역단체의 장학기금 기탁 성원에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며 “시의 주요 방향인 산업발전과 교육발전이라는 양대 축 가운데 산업발전의 초석이 될 교육발전에 시민들이 큰 힘을 보태주고 계셔서 우리시 발전의 희망이 보인다.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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