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의 구미 소재 본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 분석 결과 전기·전자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순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영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기업은 한화시스템 2조원, 도레이첨단소재·에스케이실트론 각 1조원을 상회한 반면 매출 1000억원 미만도 77개사로 가장 많았다.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이 89개(전기·전자가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기타 2개)로 가장 많았고 이외 건설 4개, 유통 3개, 서비스 2개, 기타 2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매출액은 총 14조5060억원으로 구미산단 총 생산액의 36.5%를 차지했고 지난해 이들 기업들  전체 매출액은 14조5060억원으로 같은 기간 구미산단 총 생산액(39조6979억원)의 36.5%를 차지했다. 이중  81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한 반면 19개사는 감소했다.   영업이익 부문 상위 5개사는 ▲SK 실트론(3334억원) ▲도레이첨단소재(2,600억원) ▲한화시스템(1357억원) ▲원익큐엔씨(644억원) ▲클라리오스델코(612억원) 순이며, 100대 기업 중 89개사는 흑자를 기록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5.3%)대비 0.2%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50인 미만이 18개사, 50~100인 미만 28개사, 100~300인 미만 37개사, 300인 이상 17개사로 총 근로자 수는 2만7350명을 기록해 구미국가산단 전체 근로자(8만3124명)의 32.9%를 차지했다.   심규정 경제조사 기업유치팀장은 “최근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의 1천조 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 등 구미공단 글로벌 기업과 수천여개의 연관기업이 입주해 향후 반도체와 배터리, 방산, 미래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 구미공단의 옛 영화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코스피 상장업체는 2개사(한화시스템과 아주스틸), 코스닥 상장 업체는 15개사, 나머지 83개사는 비상장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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