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과 주택 등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5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A씨(31) 등 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A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현금 100만원과 다이아반지 등 453점의 귀금속(960돈)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일 오전 5시5분께 대구시 달서구 B씨(55)의 금은방에 흉기를 들고 침입, 금고에 있던 귀금속과 현금 등 2억6122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금은방, 주택 등에서 3차례에 걸쳐 모두 2억7000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다른 범행 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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