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조성훈)에 따르면 지난 4일 정오 대구경북지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781만 3천kW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18일 저녁 6시에 기록했던 종전 순간 최대수요전력 사상 최고치인 774만 1천kW를 17일 만에 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에 기록했던 774만 1천kW보다 7만 2천kW 초과한 수치이며, 겨울철 들어 연일 추운 날씨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의 급격히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전 대구경북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전력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가급적 전열기 등 난방기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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