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사회단체장·언론계 등 400여명 참석 경인년 새해를 맞아 경주지역 화합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다짐하는 2010 신년인사회가 5일 오전 11시,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백상승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최병준 시의장,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언론계, 학계, 지역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상의 이정우 회장은 이날 인사회에서 “지난 한해 동안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와 신종플루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한해였다” 면서 “우리나라는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이자 개최국으로서 국내외적으로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고, 경주시 역시 한수원 본사이전과 양성자 가속기 건설 등 4대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으로 경주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라고 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경주상공회의소는 전체 상공인들과 함께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국책사업과 경주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정수성 국회의원은 “경주의 기관단체 및 시민단체가 합심해 하나 되는 경주를 만들자”라고 했다. 최병준 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열린 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신라 소리 연희단의 민요 및 퓨전 국악 연주와, 200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물 상영과 함께 2010년 신년인사회가 이어졌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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