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이 ㈜건백, 클래비스, 코스맥스와 코스메틱섬유 브랜딩 기획 및 유통 판매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다이텍연구원은 2013년부터 코스메틱섬유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보습/탄력증진 기능의 후가공제품 및 나일론 소재의 코스메틱섬유는 사업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그룹과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코스맥스는 다양한 특허 소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코스맥스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피부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을 비롯해 화장품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천연물과 바이오미믹(생체모방소재)까지 섬유에 적용해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코스맥스의 특화된 화장품소재를 코스메틱섬유에 적용해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능성 마스터배치 전문제조 기업 클래비스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전문제조 기업 ㈜건백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클래비스는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능성 마스터배치 제조 기업으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폴리에스터 고분자 수지에 혼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건백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 설립이후 46년간 PET병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단섬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다이텍연구원 민문홍 단장은 “코스메틱섬유 후가공기술은 사업화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용이하지만 원사혼입기술은 원사를 생산하는 기업의 도움이 없이는 사업화가 불가능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폴리에스터 소재의 코스메틱섬유 사업화가 가능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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