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0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6일 덕곡·운수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오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6일 덕곡면 노인회관과 운수면 농협회의실에서 시범교육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하여 계속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로운 농업기술 및 고품질 쌀 생산, 친환경농법, 새로 개발된 실용화 기술, 농기계관리 및 대여은행 이용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2010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 전문 CEO를 양성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새 소득 작물과 대체작목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으며 농업3고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앞으로 농업인이 잘사는 고령, 부자고령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대가야농업기술대학, 여성능력개발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정보화 교육 등 농업인은 물론 고령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가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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