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곤 청솔밭웨딩홀의 대표이사는 최근 청솔직원 가족 송년모임에서 미래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렵게 성장한 이지곤 씨는 근면, 성실, 절약을 생활신조로 23년간 음식점을 경영해오고 있다.
이 씨는 평소 봉사를 생활화하는 등 지역사랑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95년 장기면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돕기, 환경지킴이운동 등 그간의 봉사 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제14회 MBC 삼일문화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씨는 “어린시절 배고픔과 가난이 오늘날 주위의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된 계기기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