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지난해 말 제64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10년 원전 인근지역 육영사업비로 10억 3,000만원을 집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인근지역 주민들의 자녀 학비부담 경감을 우선 고려해 결정된 올해 육영사업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인근지역 소재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급식비 보조비 3억2,500만원, 학자금 지원 1억9,800만원, 장학금 지원 6,500만원, 방과후 학교 활동비 지원 2억4,000만원, 장학기금 적립 2억원 등이다.
월성원자력 이재성 대외협력실장은 “월성원자력은 영어원어민 교사 지원, 영어마을캠프 지원 등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영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은 지난해 인근지역 육영사업비로 급식비, 장학금, 교육기자재 지원 등으로 총 14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