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취임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의 구미경제 활성화 대책에 관한 메시지가 화제다.
 
그는 “구미가 경북을 먹여 살리는 쌀독 역활을 하겠다”며 “구미가 변했다는 소리를 경북은 물론 서울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수혜 도시 구미를 홍콩 같은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인수위도 이를 뒷받침하듯 7대 경제공약을 발표해 구미를 경제·산업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쇠락하는 구미경제에 희망찬 메시지를 던져줬다.
 
지난 13일 출범한 인수위의 신바람 7대 공약은 ▲미래를 여는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 건설 ▲김천~구미~통합 신공항연결철도 ▲북구미IC~군위 분기점 간 고속도로 건설 ▲국제업무 물류 지구 조성 ▲자유무역지역 지정 ▲복합테마파크 유치 등 대부분 쇠락하는 구미경제 활성화 약속 등이다.장세용 시장도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 시절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임기 초, 반 구미경제 활성화에 희망찬 메시지를 던져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그러나 정부가 추진한 구미 상생형 일자리인 LG BCM 유치외는 다른 기업들 유치는 MOU만 체결했을 뿐 별다른 성과 없이 4년 임기를 종료했다. 반면 5단지 분양가 인하로 기업 유치 발판을 마련한 성과는 인정했다.반면,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기대를 걸었던 방산 클러스터 유치는 창원과 대전에 빼앗겨 버리는 수모와 함께 예산 규모에서도 인구 50만 명인 포항시와 40만 명인 구미시의 예산 규모 격차가 4년 전 6000억 원에서 올해 1조 5000억 원으로 벌어졌고 인구도 감소해 참담한 결과만 초래했다.이처럼 진보시장을 제치고 4년 만에 보수시장으로 등극한 김장호 당선인은 산업도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던 구미 위상 회복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 홍콩과 같은 국제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밝혔다.김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산업 중심지였던 구미의 위상을 다시 찾도록 구미 지역 투자를 끌어낼 구체적 전략을 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기업들의 향후 5년간 투자 1조 원과 함께 공직사회부터 친기업 마인드로 바꾼 뒤 기업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책 마련, KTX 구미역 유치,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 구미를 국제물류단지, 국제 자유무역지구, 국제업무단지 등을 꾸려 과거의 홍콩처럼 글로벌 도시로서 도약시켜 나갈 방침이다.
 
반면 지난 4월 전임 시장이 체결한 취수원 이전 문제는 애초 시민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달려 구미시민과 시의회 동의 없이 이뤄진 취수원 이전은 절차적 문제와 함께 정치적 실효성은 더더욱 없다고 밝혀 취수원 이전시는 상생 방안 모색 차원의 새로운 협상이 필요함도 내비쳤다.
 
이처럼 구미시민들은 젊고 역동적인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후 구미경제는 이전보다 많이 달라진 ▲구미, 홍콩 ▲경북쌀독 ▲서울서도 달라진 구미 위상 체험 등의 포부로 희망찬 구미건설의 선봉장 역활에 얼마나 기여할 것인지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