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7일 개장한 안동고추유통센터가 지난해 12월 28일까지 개장 4개월 만에 거래물량 2,000t을 기록하면서 전국 최대 고추유통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거래금액도 1일 최대 3억2,000만 원으로 개장 전 연간 137억 원보다 증가한 151억 원어치의 고추가 안동고추유통센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출하지역도 북부지역과 충청도, 경남지역까지 출하되고 있다.
특히 안동고추는 전국 1위 생산지로서 연간 생산량이 6,38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4.1%를 점유하고 유통량은 2만5,000t으로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2010년 거래목표를 3,000t 이상으로 설정해 연간매출 325억 원 달성과 고용창출 200명을 목표로 전국 제1의 고추집산지 및 분산지로서 국내 최대 고추유통 거점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안동시 이경수 유통지원담당은 “전국 최대 고추유통시장으로서 전자경매를 통해 생산농가가 거래가격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청정원, cj 등 대기업에 물량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