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1동(동장 전영욱) 각 단체에서는 지역내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한 위기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히며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어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으로 보호받던 황모씨 가족은 생계의 어려움과 자식양육 소홀로 인해 6명의 아이들이 제대로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채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었다. 형곡1동단체협의회(의장 윤무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순)에서 모씨 집을 방문,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각 단체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단체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날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염려해 내의와 양말(10만원 상당)을 전달했고 또한 집안의 더러운 옷가지를 모두 세탁해 아이들의 위생과 청결을 책임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전원이 참여, 집안 대청소를 도맡아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해진 보금자리를 제공했고 방위협의회(회장 박기호)에서는 라면 20박스(20만원상당)를 전달하는 등 여러 단체의 끊임없는 사랑이 줄을 이었다. 형곡1동에서는 도시가스요금 체납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돼 전기장판으로 난방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저소득 주민긴급보호를 요청해 체납된 도시가스를 납부,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했다. 형곡1동 각 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도움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주력해 경제가 어렵지만 많은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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