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배 김천부시장 “오랜 행정경륜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각오” “36여년의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켜왔습니다” 송용배 김천 부시장의 첫 인사말이다. 송 부시장은 지난해 연말 상주시장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 상주시장 출마의 변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는 절대 아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하면서 “상주시는 문경과 김천의 사이에서 그동안 침체만을 거듭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는 등의 일련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결심을 했습니다. △ 상주시장 출마를 발표했을 때 주위분들의 반응은 - 제가 상주시장 출마를 발표하기 나니까 주위에서 왜 어려운 길을 선택할려고 하느냐 라면서 말리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지금까지의 공직경륜을 고향인 상주를 위해 정열을 다 쏟아 붓고 싶다고 말하자, 주위분들이 열심히 해 보라며 격려해 줬습니다. △ 공직생활의 소회는 - 1974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천직으로 알고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복막염(맹장) 수술을 하고 4일만에 출근을 했는데, 그 이유는 2009년을 마감하기 위해서는 부시장의 결재가 꼭 필요한 사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박보생 김천시장님이 시정에 관한 거의 대부분의 업무처리를 부시장인 저에게 일임했기 때문입니다. △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은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는 분명하게 한계가 있습니다. 중앙부처의 예산을 지원받아야 하는 현실에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정보에서 앞서야 하며, 앞서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유치활동 내지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출마를 얘기하자마자 신문에 발표되어 저도 놀랐습니다. 3.9%로 집계된 것을 보고는 송용배를 알고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상주시장을 딱 한번만 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이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점을 분명하고 하고 싶습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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