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재한 문화유산 이용 영상산업 활황 지난해 높은 시청률로 경주 홍보에 일익을 했던 MBC 역사드라마 선덕여왕에 이어 최근 경주 최부자를 소재로 방영중인 KBS 1TV 역사 드라마 ‘명가(名家)’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 관내 관광업계가 지난해의 호황을 기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선시대 후기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 가문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명가’는 기획방향이 부자에 대한 대중적 시각이 곱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제대로 된 부자, 경주 최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서 정당한 부의 축적과 부의 도덕적 행사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 드라마 ‘명가’는 이탈리아 메디치가에 버금가는 한국의 명문을 통해 우리문화의 전통과 긍지를 오늘에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주연배우로는 차인표, 한고은, 김성민 등이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영돼는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부대사업으로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드라마 ‘명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경주에는 최근 월정교 복원과 교촌한옥마을 조성 등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시 전역에 널리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재원으로 한 영상산업이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한펴, 시는 지역에 널리 산재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과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현대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매체인 영상산업을 유치함으로서 관광산업을 적극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을 세우두고 있다. 신현일 기자 사진설명 = KBS드라마 '명가'의 주무대인 경주 최부자씨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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