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 천연빙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 바가지요금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관리 감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2010안동암산얼음축제가 개최돼 관광객과 시민 1,2000여 명이 몰렸지만 하천 얼음위에는 온통 개인 영리목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장사꾼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돈벌이에 급급한 나머지 얼음축제장 주변 안전조치도 하지 않은 채 밀려오는 인파속에 장사에만 여념이 없는 모습을 바라볼 때 개인 사리사욕을 위한 축제인지 시민을 위한 축제인지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안전은 뒷전이고 돈벌이에만 급급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지만 관할 관청에서는 한사람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바가지요금, 눈속임 등 배짱장사와 불친절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축제장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안동시는 암산유원지를 운영하는 J씨의 입맛에 맞추지 말고 이제라도 시는 개인의 영리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암산유원지를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시 찾을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야 할 것이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