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섬유산업의 청년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기반마련 ‘섬유패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섬유패션 기업의 고급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게 1:1 맞춤형 인재발굴과 전문교육을 기반으로 업계 취업을 지원한다. 
 
10일까지 연수생을 모집하며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 청년 대졸 미취업자로 섬유패션이나 화학 관련 학과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사전 매칭을 통해 기업이 희망하는 기업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교육은 기업맞춤형 섬유공정 기술 및 ICT 융합섬유 제조과정으로 오는 22일부터 2주 동안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고 기업 현장교육을 3주(OJT) 동안 실시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섬개연 산업정보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섬개연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청년 1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 인력이 현장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에서 본인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신승범 산연혁신지원실장은 “최근 코로나 19 규제 완화로 인한 일상회복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고급인재를 원하는 섬유기업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이와 관련된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확대하여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