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로봇산업진흥원 입지 선정과 관련, 우선 협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로봇산업진흥원 입지 선정을 위한 평가단 및 입지추천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우선협상지역으로 대구시를, 차순위 협상지역으로 대전시와 안산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지 선정은 지자체 공모 없이 대구시 등 8개 로봇유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경부가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평가단은 역량 결집 및 협력의 용이성, 로봇산업 상징화 가능성, 로봇산업 제조 및 서비스 지원 역량, 국토균형발전 효과 등을 평가했다.
지경부는 로봇산업진흥원은 특정 지역이 아닌 국가 로봇산업을 진흥하는 기관으로 정책기획, 협력체계 구축, 보급 및 확산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정부는 입지 확정 후 로봇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용역, 설립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 올해 상반기 중 법인을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