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은 7월 12일 오전 11시 구미시 의회 제260회 본회의장에서 시정 업무보고회를 가진후 향후 시정방향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민선 8기 구미시정을 수행할 시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걸 영광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인 의원님들께서 지역을 뛰면서 수렴한 정책대안들에 대해 집행부에서도 법령의 범위 안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민선 8기 구미시의 시정 방향을 보고했다.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은 ‘새 희망 구미시대’로 설정해 이를 실현하고자 ▲도약하는 혁신경제▲함께하는 낭만 문화▲소통하는 공감 복지▲신뢰받는 책임행정 등 4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정 4대 방침은 앞으로 시정 전 분야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넣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족해진 구미 조성의 의지 표현으로 시의회의 많은 협조도 당부했다.
이어 “과거 구미시의 여러 정책 검토시 좋은 사업들이 있었지만, 문제는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들이 결과적으로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나타내기에 부족했다”며, “이는 각 단위 사업들을 연결하고 관통하는, 일관된 ‘정책철학’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게다가 대부분 사업들은 산발적이고 개별적으로 진행돼 결국 하나의 단독사업으로 끝나 버려 지속성 있는 효과를 내지 못해 앞으로는 ▲경제회복 ▲인구 증가▲시정혁신 등 세 가지 대명제를 두고, 향후 구미시의 모든 사업이 이러한 틀 속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일관성과 실효성이 있는 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특히 경제는 도미노현상으로 한쪽이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함께 붕괴되지만, 탄력을 받을 시 꾸준히 끝까지 성장하는 특성으로 구미시는 ‘비상 경제대책반(TF)’을 구성해 작은 현안부터 주요 경제 현안들까지 면밀히 분석해  나가는 철저한 대책 마련도 제시해 나갈것 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시장은 기업 유치를 통한 ▲ 양질의 일자리 창출▲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구미 거주 행복지 서비스▲현장 노동자 처우개선 정책▲낙동강과 금오산, 천생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이용 휴식터및 관광지 조성▲산업 관련 특례 권한 구미시 이양 위한 중앙정부건의▲박정희 대통령 새마을 정신 선양 사업 강화 등 새로운 구미 건설에 전력투구해 나갈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