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둘레길, 안동의 예던길처럼 울릉도에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도보나 산책을 즐기며 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울릉일주 숲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 받아 추진되고 있다. 울릉군은 예로부터 주민들이 이용한 옛길을 체계적으로 정비, 아름다운 숲길로 조성키 위해 지난해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23억(녹색기금 20억, 군비 3억)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숲길 사업은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현재 시공 중인 내수전 -현포구간, 2010년에는 현포리-태하리-남서리 구간, 2011년에는 남서리-윗통구미-감을계-신리-간령 구간을 연차적으로 시공 할 계획이다. 관계자는“이 사업이 완공되면 체험관광 요소가 접목된 녹색관광, 생태관광, 에듀테인먼트 관광 등 관광객 및 주민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즐길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으로 개발, 관광인프라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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