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축구협회는 20일 봉화읍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체육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8대 신임회장에는 배경석(49·중앙체육사)씨가 상임부회장에는 강석조(48·송이장터)씨 등이 취임해 본격적인 축구협회 활동에 들어갔다.
배 회장은 “그동안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애써온 윤주팔 직전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선배들의 뜻을 잘 이어 우수선수 발굴과 축구동호회 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체육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축구협회는 지난 1985년 봉화조기축구회로 창립해 지금까지 매년 보파컵축구대회, 군수기타기축구대회, 학생풋살경기대회 등 크고 작은 축구대회를 개최해 우수선수 발굴과 봉화축구의 육성에 기여해 왔으며 경북리그, 도민체전, 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역체육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임 배경석 봉화군축구협회장은 1961년생으로 봉화고등학교와 대구영남이공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봉화중앙체육사를 운영하며 전국1급 축구심판자격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이화정 여사와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오로지 운동으로서 축구와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박승철 기자